어제저녁 산책 중 작은 와플 가게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와플을 사고 있는 모습을 봤습니다.
줄을 서기 싫어서 오늘 낮에 갔습니다.
비도 내리는데 손님이 왕왕 오고 있었습니다.
왼쪽의 작은 창문으로 주문하면 됩니다.
오른쪽 공간에서 대기 및 식사가 가능합니다.
분홍분홍한 외관...
사진 속 커플은 저와 대조적이네요. ^~^
칙칙한 사람인 저는 이런 복잡한 메뉴에 약해집니다.
저런 메뉴판에 익숙해져야 인싸가 될 수 있습니다.
칙칙한 사람인 저는 이런 복잡한 메뉴에 약해집니다. 22
메뉴가 정말 많습니다.
그냥 가장 기본적인 1번(버터+사과잼)을 주문했습니다.
카드로 결제할 수 있고 주문 시 화투장으로 만든 번호표를 줍니다.
식감은 바삭바삭합니다. 굿!!
한 번쯤 먹어본 적 있을법한 맛입니다.
사견
1. 너무 기본메뉴라 특색을 못 느꼈습니다.
2. 그래도 모든 메뉴에 도전하고 싶어지네요.
3. 인근 밥집, 술집에서 식사 후 이곳으로 후식으로 먹으러 오는 사람이 많은 듯합니다.
때에 따라서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4. 가격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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