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당동은 기찻길로 인해서 나뉘어 있습니다.
왕십리역으로 2호선, 5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ITX가 정차하고 KTX도 왔다 갔다 합니다.
지상에는 경의중앙선, 분당선 ITX, KTX가 다니네요.
이게 은근 소음...
기찻길 소음이 있어도 집값은 후덜덜하네요.
기찻길이 있지만, 오늘 이야기하는 다리 덕분에 이동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동네 대장주로 불리는 서울숲리버뷰자이 아파트와 함께 나온 오늘의 주인공 다리!!
자이 아파트와 조명이 일체감 있네요.
그래서 더 잘 어울려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리 양 끝에는 엘리베이터도 있어 편하게 왕례할 수 있습니다.
다리 아래는 기차가 다닙니다.
안전을 위해 울타리가 높습니다.
혹시라도 선로로 쓰레기를 던지시면 위험합니다.
다리 위도 조명이 보기 좋습니다. 사진 찍으면 잘 나올듯한 따뜻한 느낌의 조명입니다.
다리 이름이 행당스카이워크였네요.
공사 기간으로 짐작하기에 자이 아파트와 함께 계획된듯합니다.
설계자가 그 유명한 도화엔지니어링이었군요.
자이 아파트 쪽 계단 아래에는 작은 단층건물이 있습니다.
무려 화장실입니다. 급 응가의 신호가 올 때 이용하면 매우 적절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이곳은 공원화되어 있습니다.
분수가 있으나 아직 작동 안 하고 있습니다.
제법 넓은 공간입니다.
훗날 행당7구역이 개발된다면 공원은 더 넓어질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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