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에서 내부순환로 방향으로 가다 보면 볼 수 있던 응봉산에 갔습니다.
저곳은 뭔데 정자까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 곳이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매사냥과 사냥용 매를 훈련하던 곳이었다네요.
서울숲, 중랑천, 한강이 근거리에 보이고 청계산, 우면산 등이 원거리에 보입니다.
겔러리아포레, 트리마제가 인상적이네요.
강 남쪽에 무역센터와 롯데월타워도 보입니다.
응봉산 정상에는 적당히 넓은 공터와 데크가 있습니다.
서울 야경 명소라고 합니다.
시간이 나면 밤에 와봐야겠네요.
응봉역 기준으로 15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 가능합니다.
동네 공원에 가까운 산입니다.
응봉산에 올라 서울의 조망을 감상하는 것도 운치가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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