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남산, 북악 구간을 함께 가자고 해서 함께 갔습니다.
(왜 함께 가야 하는 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한결같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ㅎㅎ
롯데월드타워와 강남 방향 야경이 한강과 어우러져 멋있네요.
(내 집 마련의 꿈을 키우며... 찰카!)
이번 라이딩에서는 함께한 동생의 운동이 목적이므로 최대한 휴식을 줄였습니다.
신호대기와 정차 시에만 휴식!
(북악 정상에서 쉬었습니다. 서로 의가 깨지면 안 되니까요. ㅎㅎㅎ)
남산에는 관광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판다를 보고 싶었는데... 관광객이 많아 복잡할 것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토요미스테리극장 느낌의 퍼런 조명.
(당시(1997년)에는 미스테리, 현 외래어 표기법은 미스터리)
서울 성곽 조명을 찍으려고 했는데 폰카로는 느낌이 안 사네요.
함께한 친구의 뒷태st
북악 정상에서 당이 떨어져서 허쉬's 쿠키로 당을 보충했습니다.
열량은 맛과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허쉬 초콜릿 맛있습니다.
북악 도착했을 때 한적하던 도로가 갑자기 복잡해졌습니다.
무슨 정모를 하나 싶을 정도로 차들이 갑자기 많아졌습니다.
이 와중에 주차를 불안하게 하는 초보운전자와 불법 유턴쟁이가 있었습니다.
차 조심해야 합니다. ㅜㅜ
이날 동생은 무수한 PR을 경신했습니다. ㄷㄷ
제목이 인상적이네요. 과외받음이라니.
과외를 받았으면서 수업료는 왜 안 줬는지 모르겠습니다. ^~^
점점 남산, 북악 코스의 NPC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다른 코스도 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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