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는 낮지만, 경사가 급했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ㅜㅜ
팔, 다리 모두 힘든 짧은 라이딩이었습니다.
경사로 인해 상체를 앞으로 숙이다 보니 영상은 망했습니다. 하하하하
비가 온 뒤라 노면이 젖었고 낙엽으로 인해 길이 미끄러웠습니다.
하지만 엠티비 특유의 접지력 때문에 슬립은 없었습니다.
저가 엠티비라도 엠티비는 엠티비인가 봅니다.
로드바이크였으면 앞바퀴가 들릴법한 상황에서도 엠티비는 접지력을 유지해서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 로드바이크로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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