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일 목요일

한우 숯불구이 축제! 또 갔습니다.성동구의 핫플! 살곶이 공원!!

성동구 살곶이 공원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고기 굽는 열기로 뜨겁습니다.

오늘은 양친과 함께 갔습니다.


소가 따봉을 날리고 있네요.
저도 따봉을 날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의성 마늘 한우'부스로 들어갔습니다.
고기 굽는 연기가 자욱합니다.
연기가 싫으시면 최대한 외각 자리에 앉으세요.
가운데 위치한 자리들은 연기가 심합니다.


의성 마늘 한우의 밑반찬은 어제의 포천한우와 구성이 다릅니다.
된장국이 1000원으로 포천보다 저렴합니다.
그리고 배추무침이 나옵니다. 그리고 참기름을 줍니다.
밑반찬이 조금은 달랐습니다.


오늘은 한우 채끝!!
단일 품목으로 먹었습니다.
포천보다는 두툼한 식감이었습니다.


어제와 다르게 소주를 마셨습니다.
포천 같은 경우 포천막걸리도 팔았습니다.
하지만 의성의 경우 소주와 맥주만 있었습니다.
막걸리파()는 포천으로 가셔야 할듯 합니다.


숯불향... 한우... 크흡!!!

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합니다.
음악과 술 그리고 고기!!!



빈자리를 찾기 어렵습니다.
빈자리를 찾아 돌아다니는 분들 많았습니다.

두 번 먹어도 맛있는 한우! 매일 먹어도 맛있는 한우!!
내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은 친구와 함께 갈까 고민입니다. ㅎㅎㅎ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