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Restaurant] 띵똥와플(왕십리역, 한양대 인근) - 8. 생크림 딸기잼 플레인 와플

길거리에는 슬슬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기 시작하네요.
친구들과 영화를 보기 위해 왕십리역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영화 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간단하게 간식을 먹기 위해 고민하길래 띵똥와플로 끌고 갔습니다.

왕십리역 앞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기 시작하네요.
나이가 들수록 부피가 큰 선물보다 정신적 안정감을 주는 그런 선물을 받고 싶어집니다.

오늘 제가 먹은 와플은 8번! 플레인 와플에 생크림과 딸기잼이 발라진 와플입니다.
친구들과 각각 7, 8, 9번의 와플을 주문했는데요.
9번은 역시 오늘은 참았다가 다음에 먹어야겠죠. ㅎㅎㅎ

개인적으로 크림이 2덩이만 들어가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면 시각적으로 약해지겠죠. ㅎㅎ


사견
1. 크림으로 인해서 조금은 느끼한 것 같기도 함.
2. 딸기잼의 달콤함이 좀 더 강했으면 좋겠습니다.
3. 맛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개인적인 취향이 저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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