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뜨끈한 국물이 당기게 되더군요.
식당의 위치는 풍기읍 외각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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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갈비 명함 |
단층이지만 넓은 실내 그리고 넓은 주차장
풍기읍 외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미 방송에서 여러 번 소개된 식당이었습니다.
전 인삼도가니탕, 오늘 라이딩을 함께한 형은 전복인삼갈비탕을 주문했습니다.
한우육회비빔밥도 추가하였습니다.
뜨끈한 도가니탕은 뜨끈하게 맛있었습니다.
뜨끈함에 인삼이 더해지니 몸에서 기운이 콸콸콸
힘든 라이딩과 차가운 날씨로 지쳐있던 몸을 풀리게 했습니다. (밥이 보약~!!)
도가니를 많이 사용했으므로 도가니를 먹어줍니다. ㅎㅎ
밑반찬들도 맛있었습니다.
(함께 식사 한 형은 고추가 짜다고 느끼셨지만 제 입에는 괜찮았습니다.)
갈비탕의 경우 마구리가 많이 보여 아쉬웠습니다.
칼로리 소모가 커서 육회비빔밥도 추가로 먹었습니다.
육회 비빔밥의 경우 주문 후 빠르게 만들어져 나옵니다.
계산대 앞 출입구 쪽에는 풍기 특산품도 판매합니다.
사견
1. 풍기에서 한 끼를 해결하기에 괜찮은 곳 같습니다.
2. 단체 손님도 수용 가능합니다.
3. 갈비를 구워 먹는 손님보다 탕을 먹는 손님이 많이 보였습니다.
4. 백두대간 그란폰도를 참가하시는 분들은 저기서 식사를 하면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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