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연안식당으로 갔습니다.
주차장도 있어서 차 타고 바로 슝슝!!
늦은 저녁인데도 대기 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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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식당 행당점 명함 |
미역국은 날이 추워질수록 맛있네요.
이번에는 해물탕!! 중짜!!!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있습니다.
가리비, 전복, 게, 낚지, 오징어, 새우, 고니, 알 등등
대부분 요리에 산채로 조리되는 낚지... ㅠㅠ
적당히 얼큰한 국물은 다양한 해산물로 인해서 맛있습니다.
해산물은 종업원께서 먹기 좋게 손질해줍니다.
그런데 손질 중 해물에서 국물이 쭉! 나오며 옆자리에 준비된 미사용 물컵에 튀었습니다.
식사 중인 손님이 있었고 마감 시간이 가까워서 그런지 국물이 튄 컵들을 바로 가져가시지는 않으셨습니다.
마감 이후 그 컵들은 다시 설거지하셨겠죠?
뭐 그래도 가족과 즐거운 저녁 시간을 가졌습니다. ^_^
사견
1. 맛있는 해물탕입니다.
2. 하지만 꼬막 비빔밥처럼 연안식당만의 특색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 소주 한 잔을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4. 항상 대기 줄이 있는 동네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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