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동호인이 말하는 맛집은 맛집이 아니다.
자전거를 그렇게 타고 먹으면 뭐든 맛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저는 원래부터 입맛의 역치가 낮았습니다. 웬만하면 맛있다고 말하죠.)
오늘은 6번 딸기 아이스크림 플레인 와플을 먹었습니다.
함께 간 친구에게는 7번을 추천했습니다.
(친구를 배려하는 착한 사람입니다.)
와플 사이에 딸기 아이스크림이 넣어져 있습니다.
맛은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초콜릿
하지만 딸기는 좀 괜찮네요.
쫀득함은 적지만 그래도 밀도 있는 딸기향 얼음 입자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견
1. 초콜릿
2. 기대감이 낮아서 그랬는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3. 2번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여름에는 찾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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