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Bicycle Riding] 중랑천 라이딩! 중랑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중랑천 인근으로 이사한 이후 중랑천을 끝까지 가본 적이 없습니다.

오늘은 자전거로 1시간 동안 최대한 멀리 가는 라이딩을 했습니다.
1시간 동안 밟은 결과 평속이 약 26km/h였고 의정부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입니다. 의정부 경전철의 실물은 처음 봅니다.
놀이동산 모노레일 느낌도 납니다. ㅎㅎ

도봉산이 보이네요!
우리나라는 정말 산이 많은 것 같습니다.

복귀 길에 중랑천 동편에 있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공사 구간이 있습니다.
아스팔트가 곱게 깔렸습니다.

낙조가 아름답습니다.


편도 1시간이라는 제한 시간이 있어서 최대한 멀리 가기 위해 열심히 밟았습니다.
중랑천 변 자전거길은 처음으로 달렸습니다.
탄천과 비슷한 듯 다른 풍경은 가슴을 뛰게 합니다.

조만간 발곡역 인근부터 다시 북쪽으로 더 올라가 보는 라이딩을 해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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