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신체가 최소한으로 건강하다면 살면서 축구를 한번은 하게 됩니다.
특히 초등학교 시절 주인이 누구 것인지도 모른, 외피가 전부 까진 축구공으로 축구를 해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낡은 축구공을 초등학생들 등교길에 살짤 두고 왔습니다.
2006년에 독일 월드컵 시기에 출시된 팀가이스트 축구공입니다.
10년이 넘은 축구공이지만 나름 깔끔한 편입니다. ㅎㅎ
저 축구공이 누군가에게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저 축구공이 누군가에게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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