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9일 일요일

오금공원 옆 오래된 국밥집! 장털보

친구와 운동을 하고 국밥 한 그릇 먹었습니다.
오금공원에서 올림픽아파트 방향으로는 제법 큰 규모의 식당이 있습니다.

단층 건물에 뭔가 역사가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식당 앞에는 주차공간이 여유롭습니다.

밖에서는 국물을 우려내고 있습니다.

털보탕은 설렁탕 곱빼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렁탕 2개 주문했습니다.

국, 밥, 김치, 섞박지
끝!
기본구성입니다.

약간의 고기와 소면이 들어있습니다.

설거지가 필요 없겠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이문 설렁탕보다 맛있었습니다.

든든하게 설렁탕이 먹고 싶은 날에 꼭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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