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여서 외식을 했습니다.
얼마전에 티비에 나온걸 어머니께서 보시고 맛있어보인다고 하셔서 가게됐습니다.
개인적으로 백종원이 맛있다고 한 가게는 평균이상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차를 근처 홈플러스에 주차했지만
늦은 시간에 시장내 매장들이 영업을 종료하므로 시장내부에 주차해되 될듯 합니다.
내부는 이미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비가 오는 날인데 손님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ㄷㄷ
직원이 직적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고기굽는 기술이 부족한 사람들은 이런 식당이 딱이죠. ㅎㅎㅎ
비가 살짝 내리지만 주변 점포에 어닝이 설치되어있어서 식사가 가능했습니다.
나름 운치있었습니다.
폭우수준이었다면 식사가 매우 불편했을 듯합니다.
상추를 많이 주시다니! (감동)ㅎㅎ
아삭한 식감!!
어르신 취향!ㅋㅋ
이곳의 숨겨진 보석 된장국!!
이 된장국 은근 맛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돼지갈비!!
입에서 녹습니다. ㄷㄷㄷ
또 가고 싶어지는 그런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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