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서 잡소리가 나서 확인해보니 뒷변속기 풀리가 깨져있더군요. ㄷㄷ
그것도 2개 모두 깨져있었습니다.
당장의 라이딩에는 크게 지장이 없어서 알리익스프레스로 주문했습니다.
2주 조금 넘게 기다린 것 같습니다.
풀리는 반쪽만 남아도 집까지 복귀가 가능합니다.
체인의 장력을 유지해주는 탠션 풀리 ㅠㅠ
변속을 도와주는 가이드 풀리도 미세하게 깨져있었습니다.
금색이 번쩍번쩍하네요. ㅎㅎ
2천원 정도 들었습니다.
스램 순정부품의 약 20%정도의 가격입니다.
세라믹 베어링이 들어간 제품처럼 회전성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냥 쓸만합니다.
고속회전을 하는 구동부가 아니므로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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