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19일 화요일

[Equipment] 폭스 pearl 호루라기을 구매했습니다. (fox 40 pearl)

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일이 있습니다.
호루라기가 있으면 일할 때 편할 것 같아서 하나 사게 됐습니다.

옛날부터 '폭스 호루라기가 갑이다' 라는 말을 들어와서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폭스로 구입했습니다.

이마트 왕십리점에서 6800원에 샀습니다.


 호루라기와 목걸이(lanyard)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pealess whistle 알없는 호루라기
sifflet sans bille 구슬없는 호루라기
하나는 영어 하나는 불어입니다. 같은 의미입니다.
아마도 폭스가 캐나다 국적의 회사이기 때문에 불어와 영어를 함께 사용한듯합니다.

다른 호루라기에 비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습니다.
제품명이 pearl (진주)입니다.

90dB!
불었을 때 큰 소리가 납니다.

수입 상품답게 영어로 가득합니다.

made in canada!!
캐나다산 물건은 뭔가 생소합니다.

고급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네요. 하하하하
호각(號角)은 호루라기의 한자식 표기입니다.

끈을 포함한 길이입니다.
끈은 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원가 절감은 없는 듯 합니다.

 고리까지의 끈의 길이는 약 46cm입니다.

목에 거는 부분은 분리, 결합이 가능합니다.
헬멧 착용 시 착용이 편하겠네요.
제법 단단하게 연결됩니다.
목 부분 조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집이라서 조금 소심하게 불었습니다.
폭스 샤크에 비해서 다소 부드러운 소리가 나는것 같습니다.

심판용 호루라기가 부담스럽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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