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산에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호명산으로 가봤습니다.
대성리역에서 쁘띠프랑스, 호명산을 지나서 상천역에서 복귀했습니다.
전철은 역시 편합니다. 하하하
몇천원으로 누리는 호사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이 아닌 좋음!!
하늘이 정말 청명했습니다.
먼 산에는 아직 눈이 남아있네요. 띠용~
하늘도 푸르고 청평호도 푸르고.
내 마음은 시커...
쁘띠프랑스를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생각보다 금방 올라오네요.
쁘띠프랑스보다 호명산가는 길에 나오는 업힐이 더 높았습니다.
본격적인 호명산 업힐의 시작..
참고로 이 근방의 도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호명산에는 아직 눈이 제법 남아있습니다.
고급 승용차들이 많이 찾는 코스입니다.
대부분은 정상주행을 하지만 종종 양아치 같은 주행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많은 사람이 인증샷을 남기는 기념 비석과 정자!!
하지만 딱히 볼거리는 없습니다.
응봉역의 매화가 꽃망울을 틔었네요.
여름이 오면 물놀이를 즐기러 오는 사람으로 청평호 주변 도로가 더욱 붐빌 것 같습니다.
여름이 오기 전에 호명산과 쁘띠프랑스로 라이딩을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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