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과 북악을 가려 했으나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해서 남산만 타게 됐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남대문 쪽이 아닌 명동 방향으로 내려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명동 방향으로 내려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명동 특성상 택시가 많아서 도로가 복잡했습니다. ^~^
남산을 여러 번 갔지만 이런 경계 표지판은 처음 봤습니다.
남산에는 중구와 용산구의 경계가 있었네요.
케이블카 타는 곳은 차와 사람을 복잡합니다.
불법 주차된 차량도 다수 있었습니다. 돈가스집에서는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고요.
자전거를 타고 명동 방향으로는 잘 안 갈 것 같습니다.
북악스카이웨이를 생략해서 아쉬웠지만 뭐 그럴 수도 있는 거죠. 하하하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