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30일 목요일

교동 짬뽕! 경기도 오포에도 있었네요!

라이딩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점심을 먹으러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교동짬뽕으로 고민 3초하고 들어갔습니다.
간판만 보면 강릉에 온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오포읍이 몇 년 전과 비교해서 많이 달라졌더군요. ㄷㄷ

며칠 전 아는 형님이 교동짬뽕을 맛있게 먹었다고 하셔서 호기심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강릉까지 갈 필요 없었네요. ㅎㅎ

모든 메뉴가 포장됩니다.

교동짬뽕의 자랑이 써있습니다.

메뉴판은 중국집 치고 음식의 종류가 적습니다.
조금은 아쉽습니다.

셀프 코너가 있지만, 첫 반찬은 종업원이 줍니다.

계산대에는 정체모를 과자를 판매하네요.

중국집스러운 반찬이 셋팅됐습니다.

사실 저는 짬뽕을 안먹습니다.
하하하하
제가 유일하게 먹은 짬뽕이 있긴하지만, 그곳은 지금 사라졌습니다. ㅜㅜ

탕수육은 찹쌀반죽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쫄깃쫄깃합니다.

친구의 짬뽕을 조금 맛봤습니다.
얼큰하긴한데...  뒷맛이 매웠습니다.

역시 전 짜장면이 좋습니다.

해장을 위한다면 짬뽕을 추천합니다.
다만 매운 음식을 싫어하는 분에게는 추천 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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