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브 테프론 오일 첫 경험
2018년 10월에 사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전거 용품 중에는 이유 없이 비싼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는 각종 오일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약 1년 6개월간 '자전거 전용' 오일 대신 슈퍼루브 테프론 오일을 사용하면서 부족함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오일값이 아까우신 분들에게 강추입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 체인에 도포 시 건식 오일에 준하는 성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차이가 안 느껴졌습니다.)
자전거 관리를 대충하는 편입니다. 슈퍼루브 오일로 관리해도 문제 없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500ml 구입했는데... 친구들에게 나눠줘도 아직도 상당량이 남아 있습니다. 기름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ㅎㅎ..
첨부한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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