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2일 일요일

가평 원조 장작불 곰탕! 뜨끈한 국물이 내 몸을 녹여주는 곳

친구들과 스키장에서 굴러다닌 후, 상처받은 몸을 치유하기 위해 집에 가는 길에 뜨끈한 곰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외근을 종종 하는 친구의 추천으로 갔습니다.
친구: 장작으로 지져서 가마솥으로 사골을 조진 맛
(육수가 찐~하다는 의미 같습니다.)
결론은 저도 이 식당을 추천합니다.
식당은 국도 대로변에 있습니다. 맛집답게 주차장에는 주차관리인께서 바쁘게 움직이십니다. 이른 점심시간이지만 주차장에는 차가 가득합니다.

 식당은 대로변에 있습니다.
 식당 한쪽에서는 장작불로 육수가 우려지고 있습니다. 장장 연기와 가마솥의 김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믿음이 가는 간단한 메뉴판!
장작불곰탕으로 통일했습니다.

 섞박지와 배추김치, 생고추, 생양파, 파
밑반찬 만으로 악귀를 물리칠 수 있을 겁니다. 하하핳

 김치도 맛있습니다.

 뜨끈한 곰탕이 나왔습니다.

 고기는 얇고 저며져 있습니다. 그래서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는 이 식당의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파를 듬북넣어줍니다.

그리고 한 그릇 뚝딱!
몸과 마음이 따뜻하지는 국밥 한 그릇이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