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가락시장에서 회를 사면 이곳에서 샀습니다.
현암수산!!
광어 4만원, 숭어 2만원!!
가락시장의 평범한 수산 판매점들과 비슷한 점포입니다.
미리 썰어진 회도 있습니다.
우리는 활어로!!
광어야 배를 보자~
싱싱합니다!
숭어 철이라고 숭어도 추천하셔서 수어 한 마리도 잡았습니다.
숭어와 송어는 은근 혼동이 됩니다.
단순하게 비교하자면, 숭어가 좀 더 바다에 가깝습니다. (때로는 강 하구에서도 잡힙니다.)
그리고 숭어회는 겉은 붉고 속은 흰색입니다.
하지만 송어회는 겉과 속이 모두 붉은색입니다.(주황색)
접시 가운데 빨간 회가 숭어 회입니다.
나머지는 광어회입니다.
숭어회의 붉은빛이 군침 돌게 합니다.
초고추장, 콩가루 조합으로 먹었습니다.
콩가루 덕분에 더 고소합니다.
초고추장 콩가루 김 조합은 정말 환상입니다. ㅎㅎ
현암수산 명함입니다. 참고하세요~~ ㅎㅎㅎ
종종 장난치는 횟집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안쪽에서 앉아서 대기하셔도 됩니다.
회 뜨는 장면을 직접 볼 수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 가족, 친구와 함께 회 한 접시 맛있게 드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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