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네요.
불금을 즐기지 못하므로 음료수라도 마시려고 이마트로 향했습니다.
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피코크 진저에일 입니다.
분다버그 진저에일과 어떤 맛의 차이가 있을지 궁금하여 샀습니다.
이마트의 PB상품으로 출시된 이 음료는 진저에일, 토닉워터, 클럽소다 이 3가지 상품이 있습니다.
뭔가 시원한 느낌이 없는 깡통 디자인입니다. ㅎㅎㅎㅎ
어른들이 마셔야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금주 중인 분 중 종종 진저에일을 찾는 경우가 있습니다.
ginger: 1. 생강 2. 연한 적갈색
위와 같은 의미가 있습니다.
에일(혹은 비어)라는 말이 붙지만, 알코올은 없습니다.
오케이에프에서 만들었네요.
음료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절뒤길 52에 있는 공장
정말 절 뒤에 있는 길일까요? ㅎㅎ
OKF 홈페이지
생각보다 연한 색에 탄산이 뽀글뽀글 올라오네요
생강 향이 생각보다는 약했습니다.
진한 생강 향을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실망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부담 없이 마시기에는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분다버그 진저에일이 맛이 더 강했던 것 같은데... 가물가물합니다.
정확하게 말하기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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