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고개, 하오고개, 청계사에 갔다왔습니다.
하오고개 갔다가 역순으로 복귀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근처 청계사도 은근 방문객이 많은 코스인듯하여 방문했습니다.
이날 총 99km를 탔습니다. 아직 저에게 3 자릿수 라이딩은 허용 안 하는 거로. ㅎㅎ
이곳은 여우고개 정상부.
여우고개는 2~3개 동네에 걸러 하나씩 있는 이름 같습니다.
하오고개보다 힘든 코스같습니다.
하오고개에서 정복자의 포즈 (물론 안멋있음)
적당히 완만한 경사가 마음에 드는 코스입니다.
청계사는 코스는 좋은데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
경사는 살짝급하지만 짧아서 갈만합니다.
조류를 소환하여 사진을 찍는 사람들
우담바라가 핀 청계사!!
절의 안쪽, 화장실로 진입하기 위한 빨래판 도로입니다.
그냥 빨래판이 아닌 파손이 심한 빨래판 노면 + 흥건한 물기...
그냥 끌바 했습니다.
언젠가 하오고개, 여우고개, 청계사 코스도 영상으로 담는 날이 오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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