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따라 잠실 선착장인근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터가 나빠서 결과는 0마리 하하하하핳
해 질 녁 분위기와 한강의 야경은 멋있네요
치킨1마리, 과장 1봉, 떡볶기를 먹었습니다.
(남자들끼리는 음식 사진찍는게 부끄러우므로 생략)
ㄴㄴ치킨에서 파닭을 주문했는데... 겨자향이 너무 진해서 놀랐습니다.
추석연휴에 뜨는 달이라 그런지 유난히 큰 달이었습니다.
수상스키장에서 가까운곳에 자리를 잡아서 고기를 못잡은것 같습니다.(구차구차)
강건너 야경이 아릅답네요
(한집당 10억원을 우습게 넘는 비싼 집들이라서 아름다운것같습니다. 하하하하)
내집마련의 꿈은 멀고 험하네요.
달로 우주관광을 계획하는 것과 비슷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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