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7일 목요일

[Diary]낚시를 가장한 한강 소풍

친구를 따라 잠실 선착장인근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터가 나빠서 결과는 0마리 하하하하핳
해 질 녁 분위기와 한강의 야경은 멋있네요
치킨1마리, 과장 1봉, 떡볶기를 먹었습니다. 
(남자들끼리는 음식 사진찍는게 부끄러우므로 생략)
ㄴㄴ치킨에서 파닭을 주문했는데... 겨자향이 너무 진해서 놀랐습니다.



 가을날의 한강에서 노을이 정말 멋있네요

추석연휴에 뜨는 달이라 그런지 유난히 큰 달이었습니다.
수상스키장에서 가까운곳에 자리를 잡아서 고기를 못잡은것 같습니다.(구차구차)



강건너 야경이 아릅답네요
(한집당 10억원을 우습게 넘는 비싼 집들이라서 아름다운것같습니다. 하하하하)

내집마련의 꿈은 멀고 험하네요. 
달로 우주관광을 계획하는 것과 비슷한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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