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8일 금요일

가평읍 미당 무교동낙지 미당 등촌샤브샤브, 정체성은 혼란스럽지만 맛은 괜찮은 식당

점심 식사를 할 곳을 찾아 읍내 시장을 두리번 거리다가 들어갔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식당 스타일은 아닙니다.

낙지인지 샤브샤브인지... 허허허


하지만!! 그래도 맛은 평타는 칩니다.


부모님과 함께 점심을 먹기위해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에 배고프니까 그냥 들어갔습니다.


낙지와 샤브샤브를 한식당에서 팔고 있습니다.

샤브샤브가 메인 요리같습니다.
낙지, 부대찌개, 냉면, 해물, 아구찜도 팔고 있네요.

좌식 테이블이

입식테이블

좌식테이블은 룸처럼도 이용 가능 합니다.
낙지볶음을 주문했습니다.
조리가 99% 완성된 상태로 제공됩니다.

상이 푸짐하네요.

밑반찬은 맛있었습니다.
다만 계란탕에서 파맛이 좀 강했습니다.

매운 음식을 잘 못먹는 식습관이 있지만

이곳 낙지볶음은  제가 먹는데 부담없을 정도의 맵기였습니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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